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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신문 창립 12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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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기사입력 2024-12-27

▲ 한국인권신문 창립 12주년 기념식  © 대자보


인권 사각지대 대변을 자처한 <한국인권신문>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미래를 향한 재도약을 다짐했다.

 

<한국인권신문> 창립 12주년 및 제7회 대한민국 인권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사를 한 백승렬  <한국인권신문> 대표는 "한국인권신문은 인권의 사각지대를 대변하는 매체로서 사실과 진실에 입각한  보도를 해 왔다"며 "지난 12년 동안 정치, 종교 등 편향을 지양하며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로서 인권신장에 기여를 해 왔다"고 밝혔다.

 

축사를 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를 뽑으라면 단연 인권을 말하고 싶다"며 "창립 12주년을 맞은 한국인권신문은 인권을 대변한 매체로서 앞으로도 역할이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사협회  상임회장인 주동담 <시정일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연말에 이런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한 한국인권신문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한국인권신문 창립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불교여래종 여래구도봉사단이 통합 단체 인권대상을 받았고,  인권신장과 인권향상 그리고 사회공헌에 공이 있는 각계 인사들에게  인권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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