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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선발대회 월드상(1등)에 한국의 한지원 양이 뽑혔다.
2019년 한국중영화제 월드모델선발대회가 22일 오후 7시 서울 임페리얼 플레이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한중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킴스에이스 주관으로 치러진 최종 월드모델선발대회에서 한국의 한지원 양이 최고영예인 ‘월드상’을, ‘다이아몬드상’은 한국의 이예린 양이, ‘퀸상’은 중국의 찐 여우팅 양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장은 탤런트 송기윤씨가 맡았다.
이날 인사말을 한 조근우 한중국제영화제 이사장은 “한중영화제는 영화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문화인들도 함께 어우리며,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영화제”라며 “다양한 문화 분야와 함께 해 대중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더불어 함께한 월드모델대회는 각국의 아름다운 여성들의 성장을 이끌며, 후보자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라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 성장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탤런트 유태웅과 슈퍼모델 박영선이 진행한 2019년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선발대회에서는 걸그룹 달빛 소녀와 소녀주의보, 트롯 윤태화, 테너 김기선, 가수 KCM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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