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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지지자들의 열린사고를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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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욱
기사입력 2004-12-09

나는 근본주의자들을 싫어한다. 기본적으로 이 세상의 모든 분쟁의 원인은 근본주의적 사고에서 기인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부시의 기독원리주의가 그렇고, 이슬람 근본주의가 그렇다. 히틀러의 게르만민족 제일주의도, 천황만세를 외치는 일본의 제국주의도, 소비에트의 국가전체주의도 기본적으로 근본주의라고 생각한다.
 
근본주의를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원칙과 이론 이외에 다른 사고를 인정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들만이 진리를 깨달은 사람들이라고 착각하고 산다. 그래서 배타적일 수밖에 없다.
 
그런 측면에서 나는 '적극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노빠' 주류를 자처하는 무리들이 근본주의자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오직 자신들만이 노빠라고 믿는 이들은 다양한 사고와 이념의 다른 노빠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들만이 옳다고 믿고, 행동하고,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그것이 자신들이 지지하는 대통령을 성공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대단한 착각이 아닐 수 없다.
 
반공노빠의 함의, 우경화 경계하자는 것
 
최근에 노빠들 사이에는 '반공노빠'라는 단어가 회자되고 있다. 서프라이즈의 고정필진인 공희준씨가 사용한 이 단어는 많은 노빠들을 격분케했다. 나는 왜 이 표현에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의아스럽다. 단어 자체에 함몰되어 반공노빠라는 개념이 전달하는 의미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
 
▲대표적 친노웹진으로 알려진 서프라이즈 메인 홈페이지     ©서프라이즈 홈페이지
 
설마 글쓴이가 노빠들이 진짜 반공이라서 반공노빠라고 썼겠는가? 그것은 노빠들 자신도 모르게 우경화되어 가는 것에 대해 경고를 한 것에 불과하다. 우경화란 무엇인가? 이념적으로 우파? 아니다. 수구화다. 이미 얻은 것을 혹은 진보라는 가치를 선점한 세력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기제가 작동하는 것이다. 우경화는 기본적으로 여기서 출발한다. 그리고 배타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돌아보자. 노대통령이 올해 연세대 강연에서 이런 표현을 쓴 적이 있다. "보수에는 이런 보수, 저런 보수, 개혁적 보수, 벼라별 보수가 다 있지만 보수는 별수없이 보수다"라고 말이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노대통령이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을 현재의 위치에서 좀 더 좌측으로 끌어갈려는 의지를 읽었다. 사실 이건 노대통령 뿐만 아니라 국민들 다수가 원하는 바이기도 하다. 차기정권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바 있듯이 국민들은 현재보다 좀 더 개혁적인 정권을 원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런데 노빠들은 어떤가? 굉장히 아전인수식이다. 행정부에서 친재벌적, 반노동자적 정책을 내놓아도 그걸 논리적으로 정당화하기에 안간힘을 쓴다. 열린우리당에서 반개혁적 작태를 보여도 옹호논리를 만들어내는 데 여념이 없다.(이번 국보법 폐지법률안 상정에서 보여준 노빠들의 일관된 모습은 앞으로 다른 부분에서도 지속돼야 한다.)
 
그러다가 결국엔 자가당착에 빠진다. 논리모순에 갇힌다. 급기야 노대통령을 중도우파라고 단정지어 규정해 버린다. 순전히 자신들을 변명하기 위해 관심도 없는 이념적 잣대를 들이대면서 대통령의 이념을 규정해 버리는 것이다. 노대통령이 중도우파? 이렇게 규정지을 수 있을까? 무엇을 기준으로? 또 노대통령 자신은 어떻게 생각할까? 참으로 대단한 관심법이다.(이 부분은 노대통령을 우파로 규정하는 소위 좌파의 공격도 예상되는 부분이라 별도의 글을 쓸 예정이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 노빠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은 행정부를, 그리고 열린우리당을 자신들도 모르게 동일한 존재로 보기 때문이다. 즉 행정부의 정책을 노대통령의 정책으로, 우리당을 노대통령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행정부에서 반개혁적 정책을 내놓아도 그 결제권자가 대통령이기 때문에 입을 다물거나 궁색한 옹호논리를 개발한다.
 
자신들이 우파라면 좌파논리와 맞설 수 있는 이론적 무장은 하지 않고, 알 수 없는 대통령 이념을 자신들 멋대로 우파로 규정하는 어이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좌파컴플렉스에 빠져서 좌파를 자처하는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갖게 되거나 그와는 반대로 극도의 증오심으로 맞선다.
 
그래서 나는 반공노빠라는 단어 사용에 대해 극단적 증오감을 드러내는 노빠들의 심리기저에는 좌파컴플렉스 혹은 좌파에 대한 증오감이 자리잡고 있다고 본다.
 
민노당에 대한 오해와 편견
 
이런 오해는 민주노동당을 바라보는 시각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리고 열린우리당에 대한 입장에서도 드러난다.
 
극렬노빠들의 경우 민노당을 아예 대화상대로조차 인정하지 않는다. 그저 우리당 정책에 협조해주면 그때 가서야 "이제 정신차렸냐"라는 식이다. 이번 국보법 폐지법률안 상정에서 보여준 모습이 그것이다.

노회찬 의원이 최재천 의원과 보조를 맞추는 모습에서야 약간의 우호적인 시선을 보여준다. 대단히 정략적이다. 정치인들만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지지자들도 이미 정치인 수준의 정략적 사고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찍은 국민들은 지금 현재 노대통령을 독점하고 있다고 믿는 소수의 노빠들만인가? 절대 아니다. 지금은 반노로 혹은 비노로 돌아선 국민들도 노대통령에게 받아야 할 채권이 있다. 민노당도 그 일부다. 그리고 그 빚을 받기 위해 각종 입법과정에서 이런저런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요구는 정당하다.
 
그리고 지난 총선을 돌아보자. 선거운동 막판 우리당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외쳤던 말은 "차떼기당이 돌아온다"였다. 그리고 후보는 기호 3번, 정당은 기호 12이라는 소위 3.12 전략이 유시민 의원의 입에서 나왔으며, 수많은 노빠들은 탄핵당한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3.12를 외치고 다녔다.
 
실제로 노빠들의 상당수는 후보 3번, 정당 12번을 찍었고, 민노당 지지자들의 일부도 후보 3번, 정당 12번을 찍었다. 전략적 제휴다. 이러한 전략적 제휴가 가능한 것은 무엇때문인가? 적어도 길게 보면 언젠가 함께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범개혁세력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 민노당이 대통령에 대해 혹은 우리당에 대해 비판적일 때 보여준 노빠들의 반응은 저열하다. 그들의 몫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배타적인 태도가 아무렇지 않게 박수를 받는 집단은 이미 이론적 기반도 없는 감수성에 터잡은 근본주의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지적에 대해 거품을 물고 달려들 노빠들이 이미 눈에 선하다.
 
노빠는 다시 시대정신을 되돌아보고 실천에 옮겨야
 
나는 개인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대단히 존경한다.(언론사 종사자가 이렇게 자신의 지향성을 드러내도 되는가라는 반론이 있을 수 있지만, 나는 앞으로 언론도 이렇게 드러내놓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 사람이 걸어 온 발자취와 삶의 궤적을 더욱 존경한다. 그래서 그 사람이 지향하는 미래를 지지하고, 원칙을 견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비록 소수자가 될지언정 원칙을 놓치지 않았던 그 정신으로 오늘을 살아간다.
 
패러다임 전환의 과도기에서 과거의 쓰레기를 설겆이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 밥을 지어야하는 그의 처지가 안타깝기도 하다. 그러나 그런 대통령이 정말 존경받을 수 있는 대통령으로 남을 수 있기 위해서는 지지자들이 그를 좀 더 좌측으로 견인해 내야 한다고 믿는다.
 
지지자 입장에서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주는 어쩔 수 없는 한계 때문에 보수적인 정책을 쓰더라도 지지자들은 그를 진보로 견인해내야 한다. 위대한 대통령께서 어련히 알아서 하실까? 라는 식의 사고를 버려야 한다. 대통령이 무엇을 하든지 간에 무슨 심오한 뜻이 있겠지라며 합리화할려고 나서서는 안된다.
 
이렇게 하는 순간 노빠는 종교집단의 신도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비아냥을 듣게 되는 것이다. 제대로 된 지지자라면 대한민국의 근본질서와 근본적인 가치 재정립을 위해서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주는 한계를 뚫고 나오라고 끊임없이 주문해야 한다.
 
그리고 지지자 입장에서 그런 역할을 못할지언정 타정파의 정당하고 논리적인 비판에 대해 거품을 물고 달려드는 모습은 안스러움을 넘어 쓴웃음이 나오기에 충분하다.
 
최근 회자되고 있는 반공노빠의 함의는 여기에 있다. 그래서 입에 거품물고 달려들 일이 아니다. 노빠들 안에서도 악역을 맡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그마저 몰아내고 있는 게 현재의 노빠 모습이다. 대단한 위기의식과 거기에서 발현된 방어기제, 그로인한 배타성이 또다시 노빠들의 위기의식을 고취시키는 악순환의 고리는 이제 그만 끊을 때도 되지 않았나? / 기획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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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04/12/09 [15:56]
곡절이 많으셨는데, 여기서는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나름대로 진지하고 좋은 글입니다. 그럼. 
Kugel 04/12/09 [16:41]
노뼈! 그들의 글을 보면 꾼들같다...정치꾼들...
노무현씨가 해놓은 많은 시행착오와 오류들.., 
그것들을 이리재고 저리놓아서 위대한결단인양 포장하고 치장한다...
정말 꾼들이다...
노무현씨가 팥으로 메주써야 한다고 하면,
그들은 어떻게 할지 정말...!!!???
뿔무소 04/12/09 [16:42]
모든 잣대를 노대통령한데 맞추는 거 이제 그만 해야지요.
그게 문제입니다.
촛점을 이제는 개혁에 맞추어야 하구요.
내안의 꼴통을 경계하는 뿔무소..
건필하세요.^^
눈팅족2 04/12/09 [18:27]
근데 노대통령은 중도우파가 확실한 듯 한데여... 기업도시네..뭐네 하는 것두 노대통령하고 코드가 맞는 듯한데염..

이광재 의원, 문희상 의원, 안희정씨 등.....이 사람들도 노동의 문제에 있어서는 다들 우파적 입장인 것 같던걸요^^*

제 생각에는 노통을 중심한 열린당이 중도우파가 되고, 민노당을 배제하지 않는 열린 마음으로 좌파적 영역은 민노당에게 주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좌측으로 이동^^* 이게 노통의 마음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노통이야 무슨 마음이든 눈팅족2의 정국 구상이기 때문에요...

호호홍... 
권순욱 04/12/09 [18:35]
마케도니아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어째 요즘은 좀 뜸하신 것 같은데요...^^
Kugel님/ ^^ 노빠들은 기본적으로 순수한 사람들이 다수입니다..문제는 우리당과 너무 밀착하고 있어서 문제이지요...
뿔무소님/ 개혁에 맞추어야겠지요...그런다고 노통이 어디로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눈팅족2님/ 제가 다음에 다룰 주제인데요...좌와 우를 어떻게 나눌 것이냐? 단순히 과거처럼 계급론으로 분류가 가능한가? 진보는 이념적으로만 분류되는 것인가? 등등 과거 이론의 토대가 변화한 현재 시점에서는 새롭게 보수와 진보를 구분할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하여간 제 결론은 노대통령은 진보주의자라는 것입니다...(좌파분들의 공격이 심하게 들어올 것 같은데요..^^)
視向月 04/12/09 [18:45]
노빠들의 우경화 - 우경화되면 어떻고 안되면 어떤가?  당신은 혹시 좌경화가 진보라고 착각하지는 않겠지요?  우익도 진보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건전한 우익이 없지요. 나는 도리어 노빠들이 우경화되는 것이 한나라지지자들의 수구화를 막는 길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우익일 뿐인데도,한나라당의 논리에 감염되어 수구꼴통이 되어 있지요. 노빠들은 우익으로 가도 됩니다. 

민노당에 대한 오해와 편견 - 김종철,김창현 논쟁을 보시고도 그런 소리가 나옵니까? 김창현과 같은 전국연합류의 민노에 대해서까지 대화를 단절하지는 않지요. 다만 김종철류와는 딱히 대화할 이유가 없지요. 그들에겐 우리당과 한나라당이 똑같은 존재인데, 우리당지지자들이 그들과 대화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노빠가 시대정신을 보고 실천에 옮겨야 - 지금 개혁세력이라고 일컫는 그룹중에서 가장 시대정신을 보고 실천을 하는 것이 누구라고 봅니까?  민노지지자들이 그렇게 실천성이 있던가요?  무엇보다 지금 시대정신이 무엇입니까?  신자유주의와 대결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시대정신입니까?  님부터 시대정신을 바로 아세요. 지금 아니면 이 땅의 친일, 군사반란세력을 청소할 기회가 없어요. 물론 청소하지 않아도 그들은 죽을 것입니다만, 그들에의해 뿌려진 젊은 보수라 일컬어지는 이상한 그룹들이 생겨나고 있는 시점에서 그들의 싹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몇 십년은 지속적으로 지역주의대결과 수구반동세력의 책동으로 이나라의 진보는 힘겨움을 면치 못합니다.
눈팅족2 04/12/09 [18:54]
우리나라에서는 좌우파를 북한을 어떻게 보느냐로 나누는 사람들이 있구염..(조갑제, 한나라당, 조선일보, 주사파, nl 등)

노동의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로 나누는 사람이 있구염...(민노당, 열린당 등)

권순욱님께서는 노동의 문제보다는 포괄적인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언급하시는 듯합니다만.. 저도 이런 부분에서는 노대통령의 입장은 상대적 진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근본적으로는 문희상 의원의 말처럼 노동의 문제에 있어서는 노대통령은 우파적 마인드의 소유자라고 봅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노동의 문제로 좌우파를 나누는 것이 기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북한을 보는 입장으로 나누던 이념 논쟁을 이제는 노동의 문제로 치환하는 과도기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민노당의 주장이 꽤 힘을 받았지 않나 싶습니다. 비판적 지지는 이제 그만 이라던지염..

그래서 제 생각엔 외려 노대통령을 우파로 인정해주고 우파가 왜 나쁜거냐 하느 거죠..저는.. 현실적으로도 우파가 좌파보다는 먹고사니즘을 해결하는 건 잘했거든염.. 

다만 한국은 너무 우측으로 경도되어 있어서 노대통령이 진보로 평가되지만, 좌파는 아닌 것 아닐까요? 우파같습니당..

저도 실은 왠만한 문제에는 사민주의적 입장인데요 사실..민노당 기준으로 평가하면 우파가 되는 것 같아염..그래서 우파라고 주장해염..^^*

하여간에 5년 단임의 대통령제 하에서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좌측으로 사회 기준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저도 생각하긴 합니다.. 

힘내세염..민노당원들의 약점은 자기네들이 제시하는 이상향이 현실에서는 거의 없다는 점인 것 같아염..가만보면 대부분 네거티브 전략... 예전에 진보누리 쟁토방에서 쪽글 논쟁한 적 있었는데... 하나두 제대로 답변하는 사람 못봤어염.. 그 후에 민노당 정책위 의장 선거에서 민노당의 정체성과 지향점으로 많이들 싸우데염..뭐, 저두 민노당의 도덕성은 인정합니당...그리고 민노당의 필요성도 인정해염..다만 지금의 모습은 지나치게 경직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는 형편입니당...^^* 

요즘은 좌의 개념에 노동의 문제 외에도 여러가지 환경, 사회 의식, 동성애 등이 도입되고 있지만, 그래도 노동의 문제가 핵심 아닐까 싶습니당^^* 저도 노동의 문제를 빼면 거의 좌측 포지션... 쓸데없이 긴 쪽글 달아 봅니다... 쟁토방 기능 활성화 시켜 주세염.... (독자 건의사항이에염..^^*)
視向月 04/12/09 [18:56]
권순욱님은 노빠들이 노짱과 우리당에 대해 제대로 비판하지 않거나, 지나치게 밀착되어 있다고 보는 듯한데, 정확히 권순욱님의 시야에서만 판단하는 듯합니다. 사실 국보법폐지의 경우, 우리당 당원들이 연판장까지 돌리고 삭발시위까지 했습니다.

그결과 날치기 형식으로라도 법사위 통과가 이루어졌고, 천정배대표는 날치기의 휴유증도 감소시킬겸 나름대로 전술을 구사했지요. 문제는 이 전술구사는 정치인의 영역인데, 이것마저 비난한다는 겁니다.

권순욱님도 이 부분을 비난하셨지요?  이건, 기존 언론이나 할 짓이지 지지자들이 할 일이 아니지요. 개혁세력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달성을 위한 논리적 근거와 대안을 제시해야하는 것이지, 그 목표로 향하는 과정까지 제시하려해서는 안됩니다.  그럼 도리어 오버하는 것이지요. 
눈팅족2 04/12/09 [19:03]
님도 맞고 권순욱님도 맞아염..저는 이러한 입장들이 서로 증오감없이 자연스럽게 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염. 어제 서프에서 글 읽어 봤는데.. 이기명씨가 노사모의 최근 행보에 우려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염..유인태 의원도 그렇구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염?

노사모가 하는 열린우리당의 노빠화에 대해서 말임돠..
다정불심 04/12/09 [19:10]
짐작대로예요. 
크게크게 공감합니다.
좌우파 문제, 눈팅족2님의 지적에도 공감하구요.
정파,당파로서의 민노당과 일부 민노적인 정책/세계관에 동의하는 비체계적인 사람들도 좀 구분해주어야 할 것같고...
視向月 04/12/09 [19:11]
열린우리당의 노빠화가 아니고, 노빠들의 당원화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일단 이들이 당에 들어가면 더 가열찬 비판세력으로 기능하겠지요. 저는 좋은 현상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열린우리당은 대중정당이지 계급정당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어차피 앞으로의 정치는 대의제를 넘어서 당원중심의 직접정치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좋은 현상입니다.

당 외곽의 개혁세력들이 거시적 개혁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면 당원은 당 안에서 미시적인 영역을 담당할 수 있지요. 노사모등이 열린우리당 당원으로 대거 가입하는 것은 지금껏 이들이 거시적 개혁에 몰두했다면 이제 미시적 개혁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눈팅족2 04/12/09 [19:31]
다만 이들 노사모 세력들이 당권파와 연계해서 정동영을 밀 것이라는 한겨레21의 기사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파당을 지으려는 것이져.. 이런 의미에서 개혁당 세력과 충돌할 공산도 있다는 겁니다. 

제가 우려되는 것은 님 말씀처럼 열린당은 국민 정당인데, 김동렬 등의 노빠들 중에섯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의 말은 열린당 전체가 자신들 편이 아니라, 그 중에서 30%만 자신들 편이랍니다. 그리고 이런 마인드로 열린당 속으로 들어가서 휘저을 생각을 하니 우려되는 측면이 많다는 겁니다. 

저도 노사모 개개인의 당우너 가입은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다만 아셔야 될 것은 국민적 여론과 특정 지지자의 여론은 틀리다는 겁니다. 이런 부분에서 열린당이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겁니다. 

노빠들이 지나치게 보수화되고 수구화되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물에 올인하는 태도도 문제가 많다고 봐여,,저는.
視向月 04/12/09 [19:42]
정동영을 밀던, 유시민을 밀던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파당이라는 것은 어느곳이던 인간 모이면 모두 일어나는 겁니다.  정치는 정치이지 도덕 교과서가 아닙니다. 그들의 파당이 올바른 명분으로 정동영을 밀면 되는 겁니다. 도리어 정동영을 밀 것이라고, 미리 수선떠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노빠들의 보수화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걸 탓할 필요없습니다. 노빠들이 보수화되는 만큼 그런 노빠들을 치고 나오는 세력이 있겠지요. 보편성을 무시하려들 지 마십시오. 1960년대 서구를 휩쓸었던 진보주의적 청년운동의 주체들도 모두 보수화되었습니다. 

노빠들이 인물에 올인하는 태도를 나무라셨는데, 전형적인 민노당식 시각입니다. 님이 민노라는 말이 아니고요.  정치는 인간이 하는 것이지, 시스템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무현정부가 시스템을 얘기하는 것은, 너무도 낙후된 시스템이라서 손봐야한다는 것이지, 노무현정권에서 모든 것을 시스템으로 처리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시스템을 확보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이 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동성이 필요하고요. 지금은 역동성을 무기로 시스템을 건설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시스템이 확실히 서면 인물은 보라고 해도 안봅니다. 

눈팅족2 04/12/09 [19:48]
그런데... 지금 서프라이즈를 보면 노무현 정부를 지지한 많은 사람들 중에서 비판적 지지자는 쳐내고 있어요. 노하우21도 마찮가지구요. 

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하시는 말씀인지는 알지만, 현재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그게 아니거든염.. 일부 완장들이 지금 노빠들을 나누고 분리하고, 광노빠로 만들고 있어염.. 님께서는 이것도 인정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인정하고 싶지 않군요. 

그리고 노빠들이 필요이상의 적개심을 한나라당 지지자에게 나타내고 있고, 민노당 지지자에게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큰 문제입니다. 이런 식이라면 노빠 아니면 다 나쁜놈이 되어 버리는 기막힌 현실이 되거든염. 

^^ 04/12/09 [19:48]
노정권하의 행자부는 어디 이회창정권의 행자부인가?  
행자부의 잘못은 행자부로 보건복지부의 잘못은 보건복지부로...
기자님 대단해요~~~
그리고 노빠들의 잘못된 지지행태로 노무현의 잘못이 희석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노빠들이 좌로 견인해야 된다는 말은 어이가 없네요.  
노무현이가 좌파든 우파든 상관없습니다.  지금 그게 중요한 것입니까?  
현 정권이 우파정권이며 보수회귀로 가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님의 말대로라면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보수, 우파를 지향할 수 밖에 없는 자리라면 뭐하러 개혁적인(?) 대통령 노무현을 지지하셨나요?  
노무현의 대미종속적인 발언을 쏟아놓을 때 한나라당 지지자들도 그러더군요.  대통령 자리라는 것이 저럴 수 밖에 없다.  후보시절에야 자주외교라고 말하지만 그건 책임있는 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물론 후보시절과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있을 때는 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노무현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는 '배신자'라는 단어를 쓸 정도로 많은 부분이 후보시절과 틀리죠.  그래서 지지율이 하락했던 것이고....
노무현의 과거가 어떠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노무현과 그가 집권하고 있는 현 정부입니다.  그가 아무리 과거에 진보주의자였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모습이 보수, 우파이며 그의 정부가 쏟아놓는 정책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행자부의 잘못도 아니며 노빠들의 잘못된 지지 때문이 아니라 가장 큰 잘못은 노무현에게 있다는 사실을 스리슬쩍 분산시켜버리는 기자님을 보면 '노무현을 존경하되 기자질은 제대로 해야 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좌파고 우파고 서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면 그게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지금의 노무현과 열우당이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지는 못하더라도 고통을 안겨주어서야 되겠습니까?  
기회주의적인 (그들의 기득권을 위해서) 노무현과 열우당은 기득권입니다.  한나라, 조중동과의 기득권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이 과연 진보이고 개혁이라고 말할 수 없을 뿐더러 과거의 그들이 어떠했는지가 뭐가 그리 중요할까???
그리고 노빠들은 우경화가 아니라 수구화라고 말해야 맞는 말입니다.  
노빠들에게 합리적인 모습이 어디에 있습니까?  단지 자기합리화만을 선호하는 그들은 또다른 수구일 뿐입니다.  
視向月 04/12/09 [19:49]
오늘은 제가 삐끼질 좀 했습니다.

님과 통하는 것이 많은 사람이라는 사실만 기억해 주시고,

앞으로도 자주 삐끼질 해 드릴 겁니다.

단순 삐끼질이 아니라, 님과 통하지 않는 부분도 있으니깐

토론 겸 삐끼질이 될 것입니다.


- 누구보다 순욱님을 아끼는 사람이... -
옆차기 04/12/09 [19:49]
너만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공희준은 시각이 뻐뚤어져 있고 너도 마찬가지야..
자신을 보지 못하는 스스로를 돌아봐~
視向月 04/12/09 [19:55]
짖지말고,,

찌질거리지 말고,,

원 녀석들 논쟁을 해 보려고 해도, 건데기가 있어야 하지.

담에 건데기 있는 댓글 달면 한번 상대해 줄께.

바뻐서 이만 간다. 
^^ 04/12/09 [20:00]
자기 이야기를 하고 가버리면 어떻하누?
권순욱 기자님을 아끼는 넘이라 남다른 면이 있네.  
논쟁은 건데기로 하는게 아니지.  
상대히주고 안해주고는 내가 판단하마!!!  니가 그걸 판단하기에는 아직 모자란 면이 많구나!  
뒤치기 04/12/09 [20:01]
視向月님은 왠지 수구노빠 같아서 개혁적인 나는 별로 공감이 안가고...
^^님의 반박이 좀 세긴 해도 핵심은 맞다고 봄.

옆차기/ 지롤 옆차기 하지말고 서프에서나 놀으셔 댁은.
우헤헤 04/12/09 [20:04]
왠 잔노빠 한 마리가 날아와서 혼자 푸닥거리가 날아가 버리네..참나...
대자보에선 수구노빠들 오래 못버티지...바로 태클 들어 오거등...
^^ 04/12/09 [20:35]
노무현만큼만 해도 우리사회에서는 진보로 통하는군요.  사실 제가 진보적 담론을 보면서 드는 판단은 짝퉁이지만 진보축에는 끼지 않을까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근데 님말대로 노무현이가 진보라고하면 저같은 경우에는 진보이다 못해 급진주의자가 되어버리는군요.  
진보와 보수, 우파와 좌파 개념정리는 노년에 하실 일 없으시거든 하시고 중요한 것은 노무현이가 사회를 어떻게 이끌어 가고 있는지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골프장 건설로 환경단체의 반발을 받고 있고 규제위원회의 기업옹호적인 모습과 기업도시법으로 재벌에게 특혜를 전공노 파업에 대한 강경대응 등을 보더라도 암울한 사회 더 암울한 곳으로 이끌고 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하물며 이런 노무현을 진보라고요?  물론 사회발전은 진보의 것만이 아니라 보수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겠지만 최소한 위에 언급한 몇 가지만 보더라도 이를 보고 진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기자님은 이념논쟁을 벌일려고 하지 마시고 노무현과 열우당이 얼마나 기만적으로 서민들의 희망을 가지고 사기질을 치고 있는지 날카롭게 글 써주시면 됩니다.  노무현 존경이야 알아서 할 일이고...
그럼 노무현이가 진보라고 칩시다.  달라지는 게 뭐가 있습니까?  
혹여 사람들에게 노무현은 진보니깐 앞으로 조금만 더 지켜보자는 말을 하실 겁니까?  
노무현이가 진보가 되든 안되든 기업도시법, 연기금법 등을 추진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피폐해져 가는데 노무현이가 진보여서 무엇을 했습니까?  노무현이가 하는 것이 진보이면 저는 진보를 반대할랍니다.  
과연 노무현식 진보는 무엇인지 그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노년에 있을 님의 진보와 보수, 우파와 좌파의 개념정리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자 04/12/09 [20:38]
서프, 노하우, 국힘 등의 끝없는 변질과 타락에 지친 
온건 노빠들의 마지막 안식처를 대자보가 자임할듯...
대자보의 권순욱 영입은 노빠 독자층 확대를 노리는 것 같다.
아무리 권순욱이 이성(?)을  참징하는 온건 노빠라고 하지만, 
노무현 숭배는 반공노빠와 다르지 않으리...
표현만 다를 뿐, 노무현에 매몰되어
노무현 우상화와 숭배 현상은 저들 반공노빠들과 다르지 않다.
개혁을 원하냐? 그러면 변절한 노무현부터 버려라.
지나 04/12/09 [20:46]

권순욱, 당신은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는가?
이라크 파병은 반대하지만, 
파병을 강행하는 노무현을 계속 지지하고 존경하겠는가?

권순욱 당신도 결국 파병을 반대하고 비판한다고 
짐짓 양심이 있는 척 립서비스 하지만,
권순욱 당신의 결론은,그래도 무슨 일이 있더라도,
노무현을 존경하고 지지하겠다는 신앙고백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이 모순과 궤변은
권순욱 당신이나 반공 노빠들이나 공유하고 있는 바이다.
당신의 모순과 궤변을 반공 노빠들에게 전적으로 뒤집어 씌우지 마라.
정말 비겁하다.
視向月 04/12/09 [21:28]
사람말이 딸딸이로 보이는 거야? 그런거야?
대자보에서 못버틴다는 말이 뭐야? 니들같은 정치냉소주의 쓰레기가 안되면 못버틴다는 겨?  노가리 놀리기는 나도 잘혀. 걱정말고 니 딸이나 열심히 쳐.
視向月 04/12/09 [21:31]
똑같은 레퍼토리로 이곳 저곳 기웃거리지말고, 좀 바꿔봐.  논쟁?  니가 하는 것이 논쟁이면 개짖는 소리도 말씀이겠지.  그렇게 살기 바래..
지나가다 04/12/09 [21:33]
하하하
視向月 04/12/09 [21:34]
서프나 노하우21에서 비지를 쳐낸다는 말은 님의 시각이겠지요. 인터넷에서 쳐낸다는 말은 성립이 안됩니다. 소수라서 외로워 나가는 것은 가능하겠지요.  그럼 다수를 만들기위해 노력해보세요. 

내 말을 안들어 준다. 그래서 저들이 나를 쳐 내었다...라는 것은 성립하지 않지요.  
큰사람 04/12/09 [21:55]
김대중 광신도가 김대중을 더 어렵게 만들었고 
노무현 광신도 명계남, 문성근들이 현 정권과 
나라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른입니다
스마일 04/12/09 [22:38]
 노빠들의 잘못된 흐름에 대해 비판을 하기 위해 '반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수구세력이 진보세력에 '빨갱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권순옥님께서 공희준님의 글을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건전한 비판이라기 보다는 감정의 배설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권순옥님께서 공희준님을 진정아끼신다면,논객의 치명적 약점이 될 수 있는 감정의 과잉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지적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작은사람 04/12/09 [22:42]
대자보에 좀처럼 없던 반공수구노빠 한마리가 날아들었네.

반공수구노빠들의 특징을 알려주마.

1.개혁, 진보 그런거 관심없다. 오로지 노무현이 하는 것만이 지상과제이다.
2.지들의 똥고집 이외는 인정안한다. 자신들의 논리가 틀리고 억지임을 느끼면서도 우격다짐으로 무조건 우기고 본다.
3.그러다 안되면 상대를 딴나라 , 잔민당, 찌질이 등 욕이 될만한 말들을 동원하여 마타도어 작전으로 나간다.
4.하도 어이가 없거나 수준이 낮아서 다른 사람들이 상대안해주는 걸 마치 자기가 완벽해서 감히 시비걸지 못하고 있는 줄 안다.
5.지 할만만 하고 도망가는 게 특기다.

스마일 04/12/09 [22:51]
모든 댓글에 대응하는 것은 에너지만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막말이나 논거가 없는 경우는 그냥 무시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視向月 04/12/09 [23:03]
대자보에 기생하는 정치냉소주의 찌질이 중 하나구나

찌질이들의 특징을 알려주마.

1.현실적으로 개혁, 진보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는 관심없다. 오로지 어디에서 읽은 원칙만 되뇌인다. 

2.지들의 똥고집 이외는 인정안한다. 자신들의 논리가 틀리고 억지임을 느끼면서도 우격다짐으로 무조건 우기고 본다. 그러면서 간속 냉소적인 몇 마디나 툭툭 던진다.

3.노무현을 약간만 옹호하면, 잔노빠 또는 광빠라고 한다.  권순욱 같은 노빠는 얍삽한 인간으로 처리해버린다. 마타도어와 욕설은 지들이 도사면서 노빠들한테 덮어 씌운다. 이것은 진보누리와 서프라이즈를 읽어보면 답이 나온다.

4.하도 어이가 없거나 수준이 낮아서 노빠들이 상대안해주는 걸 마치 자기가 완벽해서 시비걸지 못하고 있는 줄 안다.

5.일이 있어서 나간다고 하면, 상대가 도망간 것으로 여긴다. 노빠들이 지들처럼 넷폐인인 줄 착각하기 때문이다.

6. 파병반대는 졸라 씨부리지만, 정작 그런 집회를 열 능력고 의지도 없이 인터넷에서 노가리로 떼우는데는 귀신이다.
호호호 04/12/09 [23:19]
視向月=반공수구노빠, 작은사람=찌질이 둘다 아무짝에 쓸모없는 떨거지들 아닌가. 그래도 찌질이가 반공수구노빠보단 낫지...^^.
다리미 04/12/09 [23:36]
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표현입니다. 표현 자체에서 이미 모욕적인 라벨링이 행해진 다음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중시하라는 요구를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모순일 뿐입니다.

말을 바꾸어, 공희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그럼 공희준을 공산노빠라고 불러도 되지 않습니까?  먼저 욕하는 사람은 아무렇게나 라벨링을 해도 내용이 좋으니(??) 이해를 해야 하고, 나중에 그 욕을 들어먹은 사람은 반공노빠에다가 극렬노빠란 라벨링까지 함께 받구요.

순욱님은 과연 저 라벨링에서 확실히 벗어나 있다고 안도하고 계신가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광노빠질을 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따위 라벨링을 당하는 사람의 편에 서겠습니다.  저꼬라지로 좌측으로 움직이자고 선동하고 다닌다면 그 태도에 대해 일단 확실히 불신하겠습니다.

공산노빠 동지들, 함부로 라벨링 하고, 함부로 인상비평하고, 그러고 나서 너네들이 하두 극성맞아서 이런 표현썼다~ 라고 속편하게 생각하실 요량이라면,,   그냥 느긋하게 한나라당 지지하심이 편하지 않겠습니까?  그동네처럼 오래된 라벨링의 역사를 가진 동네 말입니다.

함부로 일군의 사람들을 묶어서 집합적 비하명사로 조롱하는 것은 매우 오래되고 널리 퍼진 파시슴의 방법입니다.  공산노빠(?) 여러분.

유태인들이 하두 극성맞게 장사질을 해대어서 유태인들을 한통속으로 몰아넣었다는 나찌즘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이런 표현에도 허허할 수 있는 그 배짱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널빤지 04/12/10 [00:06]
노빠니 반공노빠니 하는 말들은 그런 소리 들어처먹을 만한 행태들을 보여온 일군의 사람들에게 적당한 말을 찾아 붙여준 이름에 불과합니다.
그동안 노빠들이 보인 작태들이 그럼 다 온전하다고 항변하시는 겁니까?
다리미님의 주장은 억지에 불과합니다.

대체 겉으론 개혁인척하면서 노무현 정부의 반개혁적이고 친재벌적, 반노동자적 작태에 대해선 두둔과 침묵으로 일관하고, 오히려 진보세력에게 비아냥대던 군상들의 행태를 노빠, 반공노빠, 수구노빠라 부르지 않으면 대체 어떤 다른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까.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인상비평이라구요? 
네 그말 참 잘했습니다.
노빠들의 언표나 행태들을 보노라면 빠돌이, 수구적인 인상이 너무나 강렬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라벨이니 인상비평이니 하는 말은 노빠들이 사용하면 천벌받습니다.
잔민당, 찌질이란 말 누가 주로 사용하는 용어입니까?
이건 노빠들이 주로 민주당, 민노당 지지자들 공격할 때 사용하는 라벨아닙니까? 이건 나찌즘적 파시즘 아닙니까?
자기가 하면 로망스 남이하면 불륜. 이게 노빠들 전매특허 같습니다 그려.
그러니 다리미님같은 노빠들의 말이 노빠아닌 나머지 80%의 국민들에게 씨가 먹힐리가 있습니까 어디.
視向月 04/12/10 [00:28]
널빤지님, 80% 국민이 노무현의 반개혁적이고, 친재벌적,반노동자적 작태에 때문에 노무현정권을 지지하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까?  그런거요?

참, 한심하십니다. 이보세요.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의 건의사항 1순위가 무엇인지 아세요? "주차장 확보"입니다.

제발 눈티어나오는 소리 마시고요. 당신이 그렇다고 하시지,,,국민 핑계대지 마세요. 호주제폐지도 국민들은 60%가 넘게 반대로 나오 있는 상황이고요. 전공노도 65%가까이가 반대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국민들은 개혁해야 한다고 말은 님처럼 나불거려요. 이게 뭐냐하면 우리 국민들은 자신이 수구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골수 한나라당 지지자들도 개혁에는 찬성한다는 겁니다.

걸핏하면 파병문제와 노동문제를 가지고 걸고 넘어지려고 하지 마시고요. 지금 상태의 가장 최적인 개혁이 무엇인지를 보도록하세요. 이럼 또다시 우리당과 노무현정권 옹호한다고 하실 것이지요?

한마디만 하지요. 노빠들은 노무현오빠에 광분하지 않아요. 그럴 죽여서라도 개혁을 이루면 된다고 보는 것이지요. 다만, 노무현 정부의 한계내에서 최대한 개혁을 이루고자 하는 것일 뿐이예요.거시적인 개혁 목표는 님보다 노빠들이 더 크다는 것도 한 번 쯤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잔민당이나 민노찌질이란 용어가 싫으신 모양이군요. 그 단어보다 먼저 나온 "노빠"란 단어는 진중권이가 악의적으로 붙였지만,,,노빠들은 그다지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데, 님들은 몹시도 못마땅한 모양입니다 그려.

당신은 당신의 별명도 당신이 만들어 붙이고 싶은 모양이군요. 그러니 꼴통이지요. 
눈팅족2 04/12/10 [00:35]
잔민당, 노빠는 진중권이 처음 사용한 말이구요..

민노세균, 딴잔련은 서영석...

민노충은 김동민...

찌질이는 진보누리 자게에서 부터 유행한 말...

사실 파시즘적 용어들은 대부분 민노지지자들에서 유래되었고, 거기에 대해서 시류에 편승한 사람은 서영석과 공희준이구요... 

노뺘들은 한나라당(딴나라당?)과 그에 관련된 비하어를 많이 사용했져...

민노와 노빠들 사이에서 비하어 사용은 민노측이 먼저 사용했고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함..예)진보누리 게시판 참조..노빠들에 대한 마타도어가 수시로 행해짐.
눈팅족2 04/12/10 [00:42]
사이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말로써 주로 민노가 타 당 지지자나 민노 내에서 자기와 다른 정파를 비하하기 위한 용어로 사용됨.
권순욱 04/12/10 [00:53]
눈팅족2님/ 좌와 우를 기존 잣대로 나누기 힘들다는 전제로 말씀 드릴께요..노대통령의 전체를 보고 평가해야 합니다. 정책의 일부를 가지고 규정할 수 없습니다...

시향월님/ 좌우 구분 기준도 없어요..우리나라는..그냥 민노에서 우파라고 하면 우파입니까? 저는 이런 구분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다음에 노대통령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랄까요..이거 쓸 때 제가 자세히 풀어쓰겠지만...저는 정치구조, 사회구조, 경제구조 등 우리사회의 근본적인 구조적인 변화와 근본 가치의 재정립이라는 커다란 담론의 틀거리 내에서 진보와 보수를 구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하여간 기존의 좌와 우의 구분이 더이상 효용성이 없다고 보구요. 그런데도 좌와 우라는 표현을 쓴 것은 진보를 좌로, 보수를 우로 돌려서 표현한 것입니다...읽기에 편하도록...

^^님/ 대미종속외교? 글쎄요. 대통령 임기가 아직도 절반도 안지났네요..좀 더 지켜보시죠..지켜봐야 할 날이 훨씬 많이 남았는데..너무 성급한 판단인 것 같습니다.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평가할 때 범하기 쉬운 게 일반화의 오류라죠? 그리고 어차피 인간이 추구하는 이상이라는 것도 현실에 발딛고 서있습니다. 이는 곧 이상실현의 제약 내지는 한계를 뜻합니다. 이것조차 인정하지 않는다면 현실정치를 논할 게 아니라 산으로 가야 합니다. 하여간 그동안 소위 진보세력이 노대통령에게 날리던 비판의 상당수는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현실 적합성에서는 박한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여간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따로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그때 한판 논쟁 해보도록 하지요..^^

독자님/ 노무현의 변절이라...함 지켜봅시다. 남녀가 사랑을 할 때도 한번 준 믿음을 함부로 못버리는 법이죠...기본적인 신뢰문제 아니겠습니까? 저처럼 여전히 신뢰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님처럼 일찌감치 신뢰를 거둬버린 아니면 애시당초 신뢰하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요...

지나님/ 세상을 그렇게 단순한 이론 모형처럼 들여다보지 마십시요...하물며 하찮은 인간을 평가할 때도 그 사람의 모든 걸 보고 전체적으로 평가를 내리지 특정한 일부분을 가지고 쉽게 단정해서 평가하지는 않습니다...하여간 조만간 올릴 글을 기대하십시요...

스마일님/ 님의 지적에는 일리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비아냥 거린 측면이 있지요. 어쩌면 악순환일 수도 있겠습니다. 공희준씨의 글에 대한 독자들의 반감, 그리고 그 독자들의 반감에 대한 공희준씨의 냉소...이렇게 나쁜 쪽으로 확대재생산되는 그런 것이죠...

다리미님/ 지적에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것이죠...공희준씨의 글 역시 그런 흠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글이 그렇듯이 오류를 피하기는 힘들 듯 하구요. 그전에 생각해봐야 할 문제도 있습니다. 소위 노빠들의 딱지치기 놀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역시 그 딱지치기 놀이에 두 손 들었지만...노빠들의 딱지치기 역시 못지 않습니다. 저는 이것 역시 신뢰문제라고 보는데요. 공희준씨의 표현방식에는 저 역시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형식이 내용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희준씨가 여전히 노빠라는 신뢰는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의로 읽어주는 것이지요..다리미님이 혐오하는 어떤 사람과는 다르다는 얘기지요...(실명이 쪼까 부담스러워서 어떤 분으로 표현 ^^) 하여간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하나의 진리가 있다면, 나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자신의 잘못은 자신의 잘못대로 평가받고, 상대방의 잘못은 상대방의 잘못대로 평가받아야 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자주 목격하는 것은 상대방이 잘못했기 때문에 우리의 잘못도 정당하다..이런 덧셈 뺄셈 식의 산수 논리가 횡행하고 있더군요...계산은 정확하게...상대방이 10개를 잘못했다고 해서 나의 1개의 잘못이 없어지지는 않는다..이렇게만 말씀 드릴께요...
웃겨죽어 04/12/10 [00:57]
요새 어디가서 나 노빠라고 떠들어보슈, 안맞아 죽으면 다행일거유.
노빠가 거시적인 개혁? 개 풀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네...기회주의자 새끼들 주제에.

댁이 생각하는 최적의 개혁이 고작 이 모양 이꼴이요?
그놈의 최적의 개혁 두번 했다간 아예 한나라당과 합당하자고 난리치겠구랴.
대체 노무현이, 열우당이, 노빠들이 먼 개혁을 얼마나 했는데...
지지율이 그 모양으로 떨어지고, 노통 잘못한다는 아우성이 그렇게도 넘쳐나냐.

물론 노통 반대자들중엔 한나라당 지지자처럼 반개혁적인 사람들도 있겠지.
그러나 말이다 지난 대선때 노통 지지한 50%에 가까운 사람들중에 30%에 가까운 사람들 마저 반개혁적인 이유로 지지철회하고 그랬다고 보는가?
視向月 니 말처럼 최적의 개혁을 하고 있는데도 지지자들이 그렇게 폭삭 떨어져 나갔다고 보는 거유?

노빠들 계속 그렇게 딸딸이나 치며 살아라. 그러니 구제불능 소리 듣는 거 아니냐.
바로 댁같은 잔노빠들의 억지때문에 더 정내미 떨어지는 거 아니냐. 그거 못느끼겠니?

노통과 노빠들이 국민들로부터 지금처럼 외면받고 있는 데는 댁같은 상황인식처럼 아직도 초딩수준에 머물러 있는 잔노빠들이 주로 노무현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도 큰 몫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나 하는가.
도대체 잘못되어 가고 있는 건 알겠는데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반성할 줄도 모르는 그 안하무인격 노무현주의. 
그러니 지금의 노빠들이 그냥 노빠도 아닌 잔노빠, 반공노빠란 소리까지 듣지.

그것도 누가 붙여 준것도 아닌 니들 소굴에서 나온 말이자나.
설마 공희준도 민노파니, 진보누리파니 하며 우겨대진 않겠지...
진보누리(펌) 04/12/10 [01:12]
자칫하면 진보누리가 억울할 수 있어서 진보누리앙님의 의견을 여기에 퍼왔습니다.

한윤형 : 불확실한 정보네요. 잔민당은 서프에서 처음나왔고, 진중권씨도 받아서 적극적으로 사용한 측면은 있습니다. 노빠는 어느 순간부터 유행해서 좀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민노세균, 딴잔련이 서영석이라는 것, 민노충이 김동민이라는 것은 맞습니다.

찌질이는 디시인사이드에서 정치토론사이트로 유입된듯. 

잔민당 이란 용어는 서영석이 맨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지요.
본인이 만들어낸 용어가 다른 사이트들에서도 쓰인다고 서영석이 자기글에서 자랑한 적도 있습니다. 
視向月 04/12/10 [01:13]
이 모양 이꼴?  이꼴이 어떤데?  너는 딴나라꼴통들과 한 치도 다름없는 정국인식력을 지닌 놈이야.

너같은 쓰레기들은 개혁세력이 아냐. 조둥이 나불거리는 놈을 모두 개혁세력이라고 할 수 없잖아.  

굿이나보고 떡이나 쳐먹어. 제발 구구단도 못 외우는 뇌를 덜렁거리며 개혁입네하고 나서지 말고. 

딸딸이?  나는 안쳐, 개혁한다고 바쁘거든. 심심하면 폴노사이트 다니고,,,짜증나면 노빠 욕이나하고,,그렇게 살길 바래. 

ㅋㅋㅋ 04/12/10 [01:18]
계속 댓글 논쟁하는 거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럼 그렇지 아무래도 잔노빠가 논리 싸움해서 이길수 있는 정국이 아닌 것 같네요.
결국 視向月의 짜증스러운 욕설 마무리...전형적인 잔노빠들의 상황회피, 또는 마무리 멘트...

視向月님 그래도 그 정도 버티느라 수고하셨네요.^^.
으흐흐 04/12/10 [01:19]
현상월이라 읽었는데,위에 보니가 시향월이라네...흐흐 공부좀 하고 살아야지...
권순욱 04/12/10 [01:21]
그게 안된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지요....오죽하면 혁명보다 힘들다고 하겠습니까? 혁명이야 판 자체를 엎어버리고 새로 판깔면 되지만...개혁은 판을 조금씩 고쳐서 쓰고..리모델링하고 그래야 하니깐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답답하겠지요...그러는 와중에 판이 어수선해 보이고..너저분하게도 보이지만...다 끝나봐야 알 수 있겠지요...
視向月 04/12/10 [01:26]
쓰레기가 몬지 알아. 다른 사람 논쟁하는데 뜬금없이 끼어들어서 모자라는 머리로 판결하는 것들이 쓰레기지..

내가 욕설을 해?  그건 준 놈한테 되갚아 준 것이지. 선후관계 안 따지고 노빠입에서 욕설 나오면 개거품 무는 걸 보니, 진보누리 찌질이구나. 민주당지지자들은 그래도 화끈한 면이 있어서, 그런 걸 문제 삼지는 않지.

진보누리 찌질이들은,,,댓글논쟁하다가 지들이 먼지 욕하고는,,,지들 댓글 지우고 욕한다고 개거품 무는 경우도 있더군,,,,

근데..니들도 사회당 애들한테는 졸라리 씹히더라,,, 잘 놀아라, 도망 가는게 아니고, 이제 자야된다. 어디가서 병신같은 댓글 달지말고, 그냥 한 세상 편하게 살길 바란다.

눈팅족2 04/12/10 [01:30]
진중권 본인이 그렇게 말하던데요..노빠도 그렇고.. 

제가 잔민단이라는 말이 파시즘적 용어라고 썼는데... 그 이후로는 잔민당이라는 말을 사용 안하데염.. 거의 확실할 듯^^
눈팅족2 04/12/10 [01:35]
하두 이상한 말이라 거론 안했더니만...

제가 이런 말들이 한 참 횡행할 때..서프에서 모종의 알바(?) 작업 중이라서 잘 알고 있어염.. 그리구 이런 말들이 나쁜 말인 것은 알았지만, 알바 작업에 도움이 되는 용어라 묵인했던 것이 지금도 양심을 쪼매 긁네요..

잔민당은 진중권이 만든 말이 확실한 듯한데요..서영석은 딴잔련(=한나라당+잔류 민주당+자민련)

참고로 저는 그때도 될 수 있으면 잔류 민주당이라는 말을 사용하다가, 그 이후에는 민주당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잔민당이라는 말은 상당한 수준의 폭력성을 내포하고 있는 말이져..

참고로 난닝구, 노빠 같은 말들도 다 안좋은 말... 
쩌비 04/12/10 [01:49]
지금 지난 대선때의 노무현 지지자들 중 상당수가 떨어져 나가고 노무현식 개혁에 대해 신뢰를 거두고 회의를 갖게되는 이유는 혁명의 수준을 기대했다가 못미쳐서 떨어져 나간게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노무현에게 혁명에 가까운 개혁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회창보다는 보다 나은 상황을 기대한 것이지요.

그러나 정치개혁, 경제개혁, 서민대중의 삶의 질 개선 그 어느 것도 기대수준에 턱없이 못미쳣거나 어떤 것은 차라리 과거 군사정권 못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실망감 아니겠습니다.(물론 좀 더 나은 부분도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지금처럼 노통과 참여정부에 대한 60%가 넘는 국민들의 외면을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무조건 조중동 때문이라고 할 단계도 이미 지난듯)
설마 잘하고 있는 데 국민들이 외면하겠습니까.

그리고 지금의 실망감과 지지철회의 문제는 더 지켜봐야 된다는 차원을 벗어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신뢰를 거둘 만큼의 노무현정부와 열린당의 기회주의적인 행태들이 누적된 결과라는 측면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보고 대안을 찾아야지 자꾸 외부에서만 원인을 찾으려고 하면 변명으로 귀결되거나 임기말까지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힘들거라고 보는데요.

그런데 노빠들의 글쓰기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상황이 안좋다는 것을 느끼고는 있는 것 같은데 어디서, 어떤 부분에서 잘못되었는 지에 대한 핵심을 전혀 못찾고 있거나, 외면하면서 노무현 두둔하는 표현으로 상황을 무마하려 드는 인상이 더 강합니다.

개선의 첫걸음은 진지한 자기반성과 점검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지금 노빠로 불리는 군상들에게서 그런 모습을 전혀 볼 수 없는,되레 수구세력들의 못된 버릇(남에게 책임 떠넘기기)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빠란 명칭도 생겨나고 이제는 거의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 시피 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노빠란 명칭을 답답하고 억울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게 전적으로 외부에 있지 않고, 상당부분 노빠로 불리는 사람들의 몫이라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런 인식을 노빠들이 스스로 체득하지 않는 한 지금처럼 노빠란 명칭과 함께 붙여진 비아냥은 걷어 낼 수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권순욱 04/12/10 [01:56]
자기반성 해야 합니다...무엇을 반성할 것인가? 이것도 찾아야 하겠구요..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지도 나올 것이구..일정 부분 해결책도 나오겠지요..지금 말씀 드리긴 다 힘들지만 이 부분에 관해서는 따로 글을 올리겠습니다..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골치 04/12/10 [02:02]
아마 많이 고민하셔야 할겁니다.
지금의 노무현 정부, 열린당, 노빠들의 위기는 어느 한 두 군데서 해결책이 찾아지는 게 아닐거구요.
보다 원칙과 철학에 바탕을 둔 개혁 추진이 답이 겠지만... 그 포인트를 어느 부문에 두어야 하는 문제부터 제대로 설정해야 하겠죠.

참고로 대자보에 있는 글중 '개혁진보진영,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11.19일자)'란 글을 한번 참고해보세요.
권순욱 04/12/10 [02:19]
개별적으로 문제점을 찾거나 해결책을 찾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전체 담론을 대상으로 삼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근본구조와 근본가치...이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추천하신 글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 04/12/10 [16:41]
기자님 말대로라면 노무현에 대한 비판은 임기가 끝나야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럼 님이 비판하고 있는 반공노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들도 그들의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그들에 대한 평가를 미뤄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대미종속외교만을 이야기하셨는데...
그럼 대미종속외교라는 말을 현 시점에서 할 수 없는 이유부터 말씀하셔야 할 것 아닙니까?  
지금 노무현이가 유럽 갔다오면서 했던 말들로 제가 한 말을 부정하실려는 것입니까?  그럼 그동안의 언행과 지금의 외교노선은 어떻게 설명하실렵니까?  물론 미국의 압력을 모르는 바도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현실을 모르는 것이 아닙다.  곁가지로 현실을 운운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현실을 고쳐보려는 노력보다는 현실의 어려움을 들어 안주하려는 경향이 강한 편이라 저는 현실 운운하는 사람들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현실을 몰라서 제가 현실을 들먹이지 않은 것도 아니고 님이 저보다 현실인식이 높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객관적인 증거로 제가 더 현실인식에 앞서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얼마전에 님이 올렸던 기사있지 않습니까!
님이 민노와 열우의 공조(?)를 보고 희망 운운했을 때 저는 무슨 희망을 이야기하는지 의아해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천정배가 멋지게 한마디 했죠.  그 정도로 봤을 때 님이 저에게 현실 운운할 처지가 못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실인식이 님이 앞선다고 해도 최소한 현실을 모르는 철부지로 상대를 치부해버리면 이곳은 일방적인 교육현장으로 바뀌어버리죠.  어디 여기 대자보가 현실인식이 부족한 철부지들의 교육장인가요?  
아무튼 노무현정권하의 외교부에서 하는 꼬라지가 어디 대미종속적이지 않으면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겠습니까?  기자님의 현실인식이라면 외교부의 잘못은 외교부로 치환해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자 그럼 외교 말고 노무현의 현실 적합한 정책들을 살펴 봅시다.  
뉴딜정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님이 말하는 현실적합성이고 비정규직 양산법이 현실적합성입니다.  님이 만약 조중동이나 노빠매체(사실 여기가 노빠들의 매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의 기자라면 제가 뭐하러 이런 글 올리겠습니까?  
'진보와 정론의 인터넷 마당'이라는 대자보에서 서민들의 고통이 더해질 그런 일들을 현실 적합성(?)이 있다고 해서 진보를 이야기하는 매체가 그것을 옹호한다면 정론이라는 말이 무색해지지 않을까요?
만약 차후에 있을지도 모를 논쟁에서 현실 운운하시려거든 저기 조중동이나 노빠, 기타 전경련 쪽과 논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들도 상당히 현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기자님만큼 현실에 안주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바램이 있다면 님하고는 정책인 것보다 현실을 어떻게 볼 것인가부터 논쟁을 해봤으면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님의 현실인식은 여기 '진보와 정론의 인터넷 마당 대자보'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궁금하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전에 계시던 '노하우21'이라는 곳이 노란색이 짙은 매체인가요?(스스로 평가하시는 것과 객관적 기준에 의한 평가 둘을 구분해서 답변해주셨으면 합니다.  답변해주실런지 몰라도...)
그리고 끝으로 어쭙잖은 충고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현실 운운하면서 개혁과 진보를 이야기하지 맙시다.  역사속에서 현실운운하며 개혁사기질 친 넘들이 한 둘이 아니며 현실운운하는 사람치고 현실을 바꾸는 일보다는 자신을 바꾸는 일에 매진하기에... 
^^ 04/12/10 [17:04]
제가 기자를 생각할 때 드는 한 단편은 핵심을 짚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 사회가 그런 기자들보다 정권에 기대고 권력에 기대 자기 안위만 챙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기 능력이 모자라 핵심을 짚을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분들에게 기자 자격이 없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능력은 개발하면 되는 것이고 기자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소임을 다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조중동의 기자들을 저는 수구보수세력의 주둥이로서 인정할 뿐 기자로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진보와 개혁을 이야기하며 정론을 표방하는 매체의 기자는 능력이 모자라 핵심을 짚을 수 없다면 모르겠지만 자신의 당파성으로 인해 핵심을 의도적으로 비껴나가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위의 기자님의 몇 번의 기사를 다 읽어본 저의 생각은 이 기자님이 개인적인 존경대상인 노무현을 위해 핵심을 흘리고 글을 쓴다는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이나 노선을 비판함에 있어 수장인 대통령의 비판은 필연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문제를 대통령의 문제로 대통령만 비판해야 된다는 말도 아닙니다.  
권순욱 기자님의 기사를 보면 정권을 겨냥하는 것 같지만 정권의 수장인 노무현만은 피해가는 것 같습니다.  
궁수가 과녁을 향해 화살을 쏘듯이 기자는 문제의 핵심을 향해 기사를 써야 합니다.  궁수가 과녁을 향해 화살을 쏘았다고 다 과녁을 정확하게 마추란 법은 없습니다.  기자들도 마찬가지로 문제의 핵심을 향해 기사를 쓰더라도 때론 핵심을 빠뜨릴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궁수가 과녁을 향해 쏘지 않는 화살은 문제라고 봅니다.  
이 사회 언론의 가장 큰 문제점인 것과 동시에 현재 권순욱 기자님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대자보에 걸맞는 기자가 되길 바랍니다.  
오호라 04/12/10 [22:44]
제가 이래서 대자보를 즐겨찾습니다.
대자보는 기자나 필진들도 뛰어나지만, 솔직히 독자들의 수준이 가장 뛰어난 곳이란 느낌 너무 자주 받는데...^^님도 그런 독자중의 한분이시군요.

대자보가 달리 진보와 정론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님과 같은 진보와 정론지에 걸맞는 예리한 독자들, 기사의 틈이 보이면 바로 지적해줄 줄 아는 참여형 독자들이 단단히 버티고 있기에 진보와 정론지라 생각합니다.

예리한 독자들의 지적이 자꾸 있어야 기자나 필진들도 긴장하고 글 한 편 쓸때마다 정성을 다하겠지요.
그러면 독자는 더 좋은 글과 기사를 접할 수 있어 좋은 서비스를 받는 셈이구요.
결국 대자보는 독자와 기자,필진들이 서로 견제와 비판 또는 칭찬으로 윈윈하는 곳이 되겠습니다.

좋은 글과 좋은 독자, 권순욱님과 ^^님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대자보는 바로 님들이 주인이십니다.
지켜보는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쁩니다.

^^님도 댓글만 다실 게 아니라 나중에 아이디나 실명 까고 좋은 글을 써서 대자보 편집회의실에 기고를 해주시죠.
좋은 글은 자꾸 양산되어야 하고 널리 읽혀져야 합니다....총총.
아이디 04/12/11 [01:33]
권순옥이 그렇게 자주 인터넷을 싸돌아 다니는 이유가 있다.  뭐하나 진득한게 없군.  
어이없어 04/12/11 [09:25]
당신이 노하우를 떠났을때는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보니 
빈센트가 맞는것도 같네요.
당신의 노무현을 존경한다는 말이 가식처럼들리네요.
아니면 노무현 존경하는것은 맞는데 희준이가 말한 반공노빠들에게
질투를 느끼는 겁니까.

당신은 홍보 대행사에서 일단 확실하게 성공을 하고 다시 
인터넷으로 나오는게 더 좋았을듯 싶네요.
변명하자면 말이 자꾸 길어집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주어진 상황에서최선을 다한다 생각합니다.
비판을 받아야 할 부분들은 노무현이 비판을 받아야 할것이 아니라 
우리국민의 수준입니다. 우리국민의 수준과 함께 가는 겁니다.

우리국민의 수준에 비하면 노통은 그래도 수준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순욱님도 웬만하면 '디알북'하나 사 보시지요.
먹물들은 지 잘난 맞에 빠져서 무시할지 모르지만 디알북은 이시대의 바이블 입니다.

누가 뭐래도 서프는 성공합니다. 디알북 땜시 교모한 알바들, 수준높은 알바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님과 같은 이야말로 교모한 알바의 수준입니다.
무서버요.

노통을 지지한다면서 어쩜 그렇게 비비꼴수 있는지.
다읽자면 서프에 대한 질투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대문에 두편이나 서프를 씹는 글이라니 한솥밥먹은 옛정을 그렇게 표현하는것 아니랍니다. 당신이 아니라도 그건으로 서프 씹는 사람세고셌습니다.
끄응.,,,, 말이 지나쳤다면 용서...나름의 애정입니다.

당신이 서프에서 고생할만큼 했다는것을 알기에 안타까워서...당신이 대잡에서얼마나 계시는지 지켜볼 겁니다. 
그러나 저는빨리 관두길 희망합니다. 돈많이 벌어서 부자되어서 다시
금의환양하는것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Dark... 04/12/11 [10:58]
굉장히 정연한 글 잘 봤네요.
어찌 그리 상대의 회피를 잘 잡으시는지... ㅎㅎㅎ 
"비판은 하되 노무현은 피한다"를 몸소 실천하시는 기자를 보면서... 참으로 아햏햏 했는데... 잘 읽었네요.
쪽글들을 보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사람들이 "개혁당"과 "열우당"에 포함된 노사모 인자들과 개혁당 인자들을 "순수"하다고 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지도부는 이미 정치권 이상가는 더러운 술수와 모략을 했지요. 이너써클의 정치를 하며 뒷방 정치를 구현하는 애들이지요.
그런 사람들을 철모르고 쫓아가는 사람들이 "순수"하다고요? ㅎㅎㅎ 기가막힐 다름이군요. 히틀러를 지지했던 그 많은 독일인들 또한 "순수"했으며 "옳"았나요?
사실 노사모나 개혁당... 이런 치기들은 이제 대자보에서 논의될만한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이미 창사랑 보다 못한 수준의 사람들을 논하는게 어떤 가치가 있을까요.
저 사람들이 차츰 교화나 순화의 대상이 아니라 제거의 대상으로 보이는건 왜일지...

                              +_+ Dark Avenger... +_+
Dark... 04/12/11 [11:02]
여기는 교회가 아닌데... 신앙 간증을 하나 보지요?
서프가 성공하는게 중요한가요? ㅎㅎㅎ
조선일보가 성공하는 것과 서프가 성공하는 것... 같은 것 아닌가.?

그리고 인터넷 상에서 무슨 조직이예요?
친분등 사적인 관계를 들어서 토론에 참여하다니...

술자리에서도 창피해서 말 못할 내용을 게시판에 큼직하게 올리다니...
저런건 그냥 메일보내세요. 부끄럽지도 않으신가...

하긴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이 그들이지.

                               +_+ Dark Avenger... +_+
작대기 04/12/12 [14:45]
 권기자의 의견에 전부 동의할 순 없지만 일견 옳은 지적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건설적이고 애정어린 비판으로서 좋은 글이라고 인정합니다.
 다만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우리 사회 이면을 들여다보면 광기와 몰상식과 배타와 정의에 함몰되어 자기와 자기가 속한 집단이 마치 선행위의 화신인양 애국의 화신인양, 국민을 위한 전령사인양 뇌까리고 다녀도 누구하나 '분명 저게 아닌데'라고 말해줄 사람도 없답니다. 또 말해 보았자 일신상의 망신을 당하거거나 위해를 당하는 입장이니 침묵이 곧 명철보신이라 이거죠. 내가 아는 고등학교 교사는 학교에서 기술을 가르치는 분이었는데, 어느날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들이 백주대낮에 담배를 피워물고 길거리를 어슬렁거리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학생들에게 다가가 타일렀더니 당신이 뭔데 피워라마라 하느냐며 도리어 린치를 가하였답니다. 그 후로 그 교산 수업시간 교과목에는 절대로 입을 잘 열지 않는다고 합니다.
 노빠라고 다 옳은 건 아닙니다. 대승적 차원에서 보면 그리 나쁠 것이 없다고 봅니다.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ㅋㅋㅋ 18/04/15 [01:06]
성지 순례 왔어요
ㅋㅋㅋ 18/04/15 [01:09]
나도 성지순례
크리보 18/04/15 [01:19]
성지순례 왔습니다 
ㅋㅋㅋㅋ
박쥐 권순욱씨. 정치신세계 방송 만들기 전에 청취자한테 자기 고백 반성 이런거 하고 시작해야지 않겠어요? ㅋㅋㅋ
ㅁㅁ 18/04/15 [01:42]
아하 이분이 미래에 근본주의 문빠를 자처하는 사람이 되실 분이군요 ㅋㅋㅋㅋㅋ 미래에선 정의덩 졸라게 까던데 지금은 민노당이 대화 상대라네요 ㅋㅋㅋㅋ
권적권 18/04/15 [02:32]
권순옥씨 2018년에서 왔습니다.
지금은 왜그러세
여기 18/04/15 [07:31]
곧.  성지될둣.....아헝. 이미 성지가 되었군요 
가짢은놈이 완장질 하는 현재의 꼬라지에 대한 근원이 여기군요. 
이쪽이나 저쪽이나 왜이리 개같은 것들이 많은지....
권적권 18/04/15 [08:47]
로또 제발
난독들 18/04/15 [09:49]
ㅋ기껏   권기자님  과거파러  찾아온게  여기냐 ?ㅋ
온김에   글쓰기  한수   배우고  가라 ~ 
역시   권기자님  글이  돋보이시네 ~
이런  논쟁  하는라  힘좀 드셨겠군 
완장  근본주의자 같은  소리들  한다  
이때는 진짜  입ㅈ보자들  까탈에  지금처럼  이도저도  아닌일ㅂ류스런   트집잡이들에   쓰레기 언론에  얼마나  머리가  터졌을까
짐작이  간다 
 
ㅇㅇ 18/04/21 [20:01]
이 글읽고 권순욱을 욕 못하겠다.
나름 대단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구나....싶다.

헌데 지금은 왜?? 도대체 왜?!

이해가 안간다....
배가 고팠던걸까..배가 고프면 변절을 할 수 있다.
그게 이념적인 변적일 아닐지라도 ..

권력이나 돈에 대한 변절일 수 도 있다...

하지만 이때의 권순욱이란 사람은...정말 대단했구나 싶다...
그건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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