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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문 새날PD "이재명 후보 파기환송 조희대 탄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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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기사입력 2026-02-15

▲ 권혁문 새날 PD


권혁문 새날 PD가 14일 오후 내란청산 촉구 178차 촛불집회 발언을 통해 "이재명 후보 사건 유죄 파기환송, 조희대를 탄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권혁문 새날PD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서초역 7번 출구 주변)에서 열린 '내란청산-국민주권실현 촉구, 178차 촛불대행진' 집회에서 무대 발언을 했다.

  

권 PD는 "작년 설날 연휴 일요일, 윤석열이가 구속 기소됐던 날이다. 드디어 1년 1개월 만에 윤석열의 1심 결과가 나온다"며 "설명절을 앞두고 여러분들이 애국자이다. 사실 나라가 이 모양인데 설날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고향에 있는 부모님도 윤석열을 사형시키고 와라. 그렇지 않으면 안 내려온게 낫다라고 했다"며 "정권교체가 되고 나서 이재명 대통령이 너무 잘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부족하다. 내란범들을 확실히 단죄해야 된다"고 말했다.

 

"오늘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힘 장동혁 대표가 어제 송영길 대표 무죄 나온 것에 대해 한마디했다. 사법부의 신뢰가 녹아내리고 있다고 했다. 개소리이다. 또 장동혁은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재개하라고 했다. 이 발언이 앞뒤가 안 맞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은 재판을 재개해야 하고, 사법부 신뢰는 송영길 재판 이전에도 최근에 나온 것을 보면 내란범들을 제외하고는 이재명 대통령에 관련한 것은 대부분 무죄가 나오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재개하라고 하면서 송영길 재판 결괴에 대해 사법부의 신뢰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했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나. 말도 안된 이야기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 5개 재판이 있다. 대장동, 대북송금, 성남FC 등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대부분 무죄로 가고 있다. 딱 하나 이들이 잡고 싶었던 것이 선거법 위반 사건"이라며 "이재명 대선 후로를 민주당이 뽑고 뽑아 놓은 상태에서 날려버리려고 했던 것이 바로 조희대 대선개입 사건"이라고 일축했다.

 

"사실 이건 때문에 조희대를 바로 탄핵했어야 했다. 대선개입이야말로 간단한 사건이 아니다. 나머지 대장동, 대북송금 등 사건은 사실 무죄로 가고 있거나 소취하를 하면 된다. 2심에서 완전히 무죄가 났던 이재명 후보에 대한 결과물을,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그래서 이미 민주당에서 뽑았던 대선후보를 날리려는 사건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로 회부되기 전에 이 자들이 사건기록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은 딱 이틀, 서영교 의원같은 분들이 책을 쓰면 두꺼운 책이 500페이지다. 사건기록이 8만 페이지이다. 이틀 만에 읽을 수 겠나. 위법스럽게 전자책을 미리 봤다고도 했다. 이렇게 위법을 자백한 자들이다. 절대 이재명이는 대통령이 되면 안돼라고 재판을 내린게 바로  조희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조희대는 대법원장으로 있다. 조희대를 탄핵하라."

 

권 PD는 "미국에서 대법원이 트럼프 관세협상에 대한 결과 내놓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대통령이 누구이든 간에  대체적인 예상은 트럼프의 관세가 잘못됐다고 하는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얘기를 한다"며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켰을 때, 그 당시 조희대는 대선에 개입하면 되지 않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 자를 그냥 덮고 가는 것 말이 안 된다. 이재명 대통령 재판은 재기될 가능성은 없지만 임기가 끝나면 유죄 취지 파기환송이 어떻게 든 결말이 나와야 된다는 것"이라며 "이건 아직도 살아 있는 사건이다. 그래서 조희대를 탄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날 대법원에서 상고했던 내 사건 하나가 기각 당했다. 내가 이런 연설하는 것은 나한테 유리하지 않는데 기각을 당해 유죄 확정이 됐는데 대법원 판결이 위헌같다고 생각되면 헌법재판소에다가 위헌인지 아닌지를 알아봐야 될 것 아닌가. 바로 헌법소원제이다. 그것도 싫다고 하고 있는 것이 대법원이다. 헌법재판소가 위헌요소가 없다고 말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키면 끝나는 것이고 이달 안에 통과될 것 같다."

 

그는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있기에 조희대를 탄핵시키고 말 것"이라며 "조희대를 탄핵하라"고 외쳤다.    

 

이날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촛불행동 호소문을 낭독했다. 이를 통해 "조희대 사법부의 내란·국정농단 재판은 재판이 아니라 범죄"라며 "조희대 사법부의 목적은 내란에 면죄부를 주고 사법개혁을 무산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조희대 사법부가 내란의 공범이며, 내란단죄가 조희대 사법부 단죄로 이어지기 때문"이라며 "이 자들은 법에 따른 재판이 아니라 재판의 외피를 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윤석열의 간악한 무리들에 의해 어디로 어떻게 사라졌을지 모른다"며 "여러분이 윤석열을 막아 섰고 여러분이 윤석열을 응징했고 촛불이 모였고 들불처럼 일어나 윤석열은 감옥으로 쳐넣었다. 매주 이렇게 나와 대한민국을 위해 애쓴 여러분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저는 흔들림없이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여현정 양평군의원은 "양평 고속도로 국정 농단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는데 국정을 농단하다 급기야 내란을 저지른 자들과 싸웠던 여주양평의 민주 시민들이 탄압을 받고 있다"며 "하기에 2차 특검을 통해 고속도로, 공흥지구, 공무원 죽음의 모든 진실이낱낱이 밝혀지고 책임자가 처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이어 "모든 곳이 민주화되었지만 검사와 판사와 일부 의사들 만큼은 국민들과 따로 놀고 있는데, 여기 모인 시민들이 있는 한 절대로 이놈들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주 강남서초촛불행동 회원은 "끝까지 좋은 세상이 오는 그날까지 내란세력 완전 척결하고 지방정부 선거에서 국힘당을 완전히 섬멸시키는 그날까지 함께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하 한국대핵생진보연합 상임대표는 "저희 대학생들은 검찰과 경찰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불의와 부정의한 현실에 맞서 계속 용감하게 싸우겠다"며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에서 투쟁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사는 대학생들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조희대를 탄핵하라' '법비들을 응징하라'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 178차 촛불집회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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