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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의원 "고령화 사회, 노인문제 관심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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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기사입력 2020-11-08

▲ 홍영표 의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순철 화가의 국회 삶의 흔적전시회축사를 통해 고령화 사회 외로운 노인들의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영표(인천 부평을, 4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장에서 열린 박순철 화가의 삶의 흔적전시회 오프닝 행사에서 축사를 했다.

 

홍 의원은 축사를 통해 노인을 주제로 한 삶의 흔적’ 전을 보면서제 나이가 57년생이라서 거기에 포함된 것이 아닌가 싶다며 급속한 고령사회가 됐다나의 친구들을 보면 거의 다 퇴직했다저도 시골 출신인데 시골 친구끼리 몇 십년 만에 함께 모여 얘기를 하다 보면, 저 친구들은 최소 20~30년을 살아야 할 터인데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친구들한테 알아서 살라고 해야 하나 하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과거 영국에서 6년 동안 생활을 했다영국 사람들은 40세가 되면 다니던 회사를 다닐 것인지 아니면 50세 정도에 그만 두고 새로운 인생으로 뭘 할 것인지를 결정을 한다. 이렇게 몇 십 년을 준비하는 그런 모습을 봤다며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퇴직을 하는 순간까지도 그런 상상을 하지 못하다가 어느 날 퇴직을 하게 된다고령화의 문제는 국가적으로도 함께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오늘 '삶의 흔적' 전을 보러 오다가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알려지지 않는 가수이지만 톰 러시라는 가수가 있는데 올드 강스 송이라는 노래가 있다며 노래 내용이 머리가 하얗게 되고 내 몸이 쇠약해지고 피부도 거칠해졌다노래 뒷부분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름 하나하나가 우리가 살아온 흔적이다행복외로움 등 이런 것들을 다 얼굴 속에 남기면서 이제 흐르고 있다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됐는데 오늘 전시 삶의 흔적도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며 작품을 함께 보면서 고령화 사회의 외로운 노인들의 문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전시 오프닝 행사 참석자들이다. 이날 박순철 화가,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 강득구 의원, 국민의 힘 김예지 의원, 박재동 화백, 김민웅 경희대 교수,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지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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