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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인권위원장 "혐오표현 반대 언론이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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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기사입력 2020-01-18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혐오표현 반대 미디어 실천 선언식에서 언론인들이 혐오와 차별을 밀어내는 작업에 큰 힘으로 작동해 줘야한다고 당부했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혐오표현 반대 미디어 실천 선언식에서 인사말을 했다.

 

최 위원장은 인권위 자체 실태조사와 인식조사에서 나타났듯이 사회에서의 혐오와 차별의 문제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집단이 언론이라며 실제로 변화에 가장 영향을 줄 곳도 또한 언론이라고 생각한다언론인들의 혐오표현 반대 실천 선언이 이제 혐오표현 방지에 시작의 자리이고 이로 인해 한국사회가 정말로 변화하는 기폭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혐오표현의 문제로 들어간 순간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가 대립되고, 어느 지점에서 이것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 쟁점이기도 하다며 외국에서 차별금지법을 두고 있고, 언론에서 결국 혐오표현이라고 하는 것은 소수자의 언론을 막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것을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보는 관점으로 이 문제를 엄히 다루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저는 언론의 자유가 침해돼서도 아니 되지만언론의 자유가 확산되고 모두가 함께 자기의 얘기를 할 수 있고 경청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나가게 하는 것을 서로 공감하고 격려하는 선언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국가인권위원회는 독립적기구이고, 한국사회에서 인권을 전문으로 하는 정부의 기구라며 하지만 인권위원회는 밖

▲ 혐오표현 반대 미디어실천 선언식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우)과 기자(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다,     ©


에서 생각하는 만큼 사업비조직 등에 있어 그렇게 탄탄한 토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고 그리고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늘 부족함을 느끼고 그리고 각계 각 영역에서의 지탄의 목소리를 인권위는 감내하고그것을 숙명처럼 견디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고 피력햇다.

 

최 위원장은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겠다그리고 쓴 소리도 하겠다는 것이 이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라며 언론에 종사하는 분들께서 혐오와 차별을 밀어내는 작업에 큰 힘으로 작동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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