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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언론, 감시견 역할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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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현
기사입력 2019-08-31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wmu 한국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언론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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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김철관 인터넷기지협회장이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참가자 대상으로 언론과 사회적 책임주제 미디어포럼 강연에서 언론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언론인의 사회적 책임이 매우 중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30일 오후 4시 충남 금산군 세븐레포츠 리조트에서 열린 32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평화봉사사절단) 한국대회 2019’에서, 좌장을 맡아 미디어포럼에 이어 환경포럼을 진행했다.

 

먼저 미디어포럼에서 인터넷언론과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강연을 한 김철관 회장은 언론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권이라며 어쩌다보면 인권침해 등 오보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오보가 확인되면 이를 즉각 사과하고 스스로 정정 보도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을 두고 사회적 공기, 사회적 목탁, 감시견, 빛과 소금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우리 언론이 과연 그렇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 묻고 싶다현재 가짜뉴스, 기레기 등의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언론인들에 대한 성찰과 반성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언론자유보다 중요한 것은 인권이라고 강조하면서 언론의 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위해 언론의 책임성을 높일 것 언론윤리 확립 취재보도에 있어 정확성 반론보도 및 정정보도 시행 등을 밝혔다.

 

▲ 김철관 회장이 wmu한국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언론 강연을 했다.     ©

 

또한 그는 빌 코바치와 톰 로젠스틸이 쓴 <저널리즘의 기본원칙(The Elements of Journalism)>(2018년 언론진흥재단 번역서, 3개정판>를 언급하면서, 이 책에 나온 저널리즘의 10대 기본원칙을 강조했다.

 

저널리즘의 10대 기본원칙으로 저널리즘는 첫째 의무는 진실에 대한 것(사실과 진실추구) 저널리즘이 최우선 충성의 대상은 시민들(어느 누구보다 시민에게 충실) 저널리즘의 본질은 사실 확인의 규율(검증의 규율) 기자들은 그들이 취재하는 대상으로부터 반드시 독립 유지 기자들은 반드시 권력의 감시자로서 봉사(권력의 독립된 감시자 역할) 저널리즘은 반드시 공공의 비판과 타협을 위한 포럼 제공(대중의 비판과 화해를 위한 공론장 제공) 저널리즘은 반드시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중요한 사안들을 흥미롭고 그들의 삶과 관련 있는 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전달(흥미롭고 적절하게 전달 노력) 저널리즘은 포괄적이면서도 비중 있게 다뤄야(뉴스는 포괄적이면서 조화롭게 다뤄야) 기자들은 그들의 양심을 실천해야 할 의무가 있음(자신의 양심에 따르도록 허용해야, 기자의 도덕성과 윤리성) 그들의 선택을 통해 뉴스생산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뉴스에 관해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그러나 그들은 책임감을 가져야 함, 그들이 생산자와 편집자 되는 상황에서 더욱 그러하다 등이다.

 

 

김 회장은 미디어포럼 강연이 끝나고 월드미시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참가자들의 질문에 대해 답했다. ‘미디어포럼이 끝나고 이어진 환경포럼에서는 50여명의 WMU 한국대회 참가자들이 지구온난화와 관련한 주제발표를 했다.

 

오는 93 오후 서울 워커힐 호텔 씨어터홀에서 제32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지덕체를 뽑는 본대회가 열린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연세대에서 언론학 석사를, 배재대에서 이학박사를 받았다. 현재 6.15언론본부 공동대표, NCCK언론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4불교인권상을 받았고, 2018년 대한민국 인권대상(조직위원장 이외수) 시상식에서 언론부문 인권대상을 받았다. 저서로 <영상이미지와 문화>와 공저 <기자가 말하는 기자> 등이 있고, e-Book <리더의 조건>, <김철관 기자의 베스트셀러, 베스트 피플> 등이 있다

▲ 김철관 회장이 32회 월드미시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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