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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방통심의위원, 공적정보 유출 문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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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현
기사입력 2019-03-12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좌로부터 고승우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최성혁 전국언론노조 사무처장,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정연우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이다.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중인 5.18 관련 영상 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한 방심위원 해임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철관 회장은 11일 오후 서울 목동 한국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에서 5.18시국회의, 5.18역사왜곡처벌광주운동본부, 방송독립시민행동이 주최한 이상로 방송통신심의위원 해임 촉구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사건은 단순한 민원 정보 유출 사건이 아니다, 5․18정신을 폄훼하고 모독하는 허위조작정보를 심의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이 심의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서 가짜뉴스를 만드는 자에게 제공하지 말아야 할 정보를 넘겼다”며 “이는 심의의 독립성을 훼손한 것은 물론이고, 다른 심의위원들이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심의하지 못하도록 방해한 것”이라고 전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김철관 회장은 “지난 2월 8일 한 5.18관련 국회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3명의 의원들의 5.18망언을 해 국민적 감정이 높은 이때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이상로 방통심의위원의 공적 정보 유출 행위는 적절하지 않았다”며 “민원인에 대한 공적정보 유출은 관련법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고승우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정연우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와 김언경 사무처장, 최성혁 언론노조 사무처장, 안형준 한국방송기자연합회 회장, 안수영 PD연합회장 등과 5.18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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