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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절망보다 희망교육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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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기사입력 2019-02-27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노총 정기대의원대회 축사를 통해 학교에서도 노동을 존중한 특별한 교육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6일 오후 130분 서울 영등포구 KR컨벤션 2층 웨딩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2019년 제 56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서울시가 노동존중특별시 만들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노동존중특별시를 위해 어릴 때부터 학교도 노동존중 특별한 교육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존중 평등학교, 노동존중 평등 세상을 만든다는 심정으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노동존중교육을 촉진하기 위해 서울교육청도 노동교육권익위원회를 만들어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가장 관심을 끈 드라마가 스카이 캐슬이다, 이 드라마는 역설적으로 우리 모두에게 한 때 희망이었던 교육이 절망으로 변해있다는 점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절망이 돼버린 교육을 다시 희망의 교육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희망의 교육이 되려면 사회경제적 불평등, 노동을 둘러싼 불평등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 불평등과 교육격차로 절하되지 않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교육을 통해 희망을 발견하는 그런 사회를, 지속할 수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계급 불평등, 노동 불평등이 교육 불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여기 대의원들이 교육 불평등과 교육격차에 관심을 가져주기 부탁드린다, 저는 제 자리에서 노동존중 평등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조 교육감은 서울지역 교육관련 유공 노동자들에게 서울교육감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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