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황춘자 예비후보 "3선 진영의원, 12년 뭐했나"

가 -가 +

김철관
기사입력 2016-02-17

 서울 용산 황춘자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용산의 현역인 진영 새누리당 의원에게 “3선 국회의원 12년 동안 무엇을 했냐”며 “박수칠 때 떠나라”라고 촉구했다.

황춘자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2시 용산구 원효로2가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선거사무실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도시경영 전공자인 자신이 ‘국제업무지구, 주거 환경, 철도 선진화 등 용산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생각을 바꾸면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타성에 젖은 낡은 리더십으로 변화를 주도해 갈 수 없다”며 “ 용산의 운명을 바꿀 국제업무지구 재점화, 철도시설 선진화, 도시정비 활성화, 관광특구 전략 등 4대 비전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3선 국회의원이었던 진영 의원께서는 12년 동안 무엇을 했냐”며 “국제업무지구가 제 갈 길을 못가고 중단돼 있음에도 방치해놓고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못한 채, 용산은 이제 서울의 슬럼가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밝혔다.

이어 “진영 의원은 3선의원에 보건복지부장관으로서 대통령의 복지정책을 충실히 수행해서 온 국민의 복지정책을 함께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노골적으로 대통령에게 상처를 주면서 사퇴해 박근혜 정부의 신뢰에 타격을 입혔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누리당 내에서 현역의원 지역구에서 여성후보가 맞붙는 곳은 전국에서 용산밖에 없다”며 “이제 용산은 새로운 리더십, 헌신과 열정의 리더십, 주민과의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서울의 중심, 한국의 중심, 용산으로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이어 “책임 있는 컨트롤타워를 구성해 용산을 세계적인 MICE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가겠다”며 “도시철도분야에서 30년의 경험을 살려 용산 철도시설의 선진화를 이룩하겠다”고 전했다.

황춘자 후보는 여군하사관에서 장교를 거쳐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을 역임했다. 경희대에서 행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 황춘자 예비후보     © 인기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대자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