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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의 눈시울은 애틋한 '이명박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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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객
기사입력 2008-03-07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에서 '무리한 선교활동'에 촛점을 두기보다는 "정부는 뭐하고 있나"라고 소리 높이고서는 구해주었더니 아무런 응답이 없던 MBC 김주하 아나운서...

물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언론으로서 '피랍사태' 구출이 급선무라는 시각을 반영할 수 있으니까... 구출했다고 '참여정부' 칭찬하는 모습도 생각해보니 가벼울 수는 있겠다.

그러더니 이명박의 당선소식에 눈씨울을 적시며 방송을 진행하던 '김주하' .. 그럴 수도 있겠다.. 달리보면 추운날씨 탓일 수도 있고 어째튼 투표자 다수가 선택한 유권자를 대신해 기쁨을 전해주는 것이야 한 번 쯤 용인될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취임식날 방송인으로서 드물게 이명박 목도리를 차고 방송하는 모습은 무엇일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성향이 다를지라도 '취임'을 축하하는 유연성도 있을 수 있으니까.

노무현 대통령 지지성향이던 '김재동'이 먹고사는 문제로 이명박 취임식에 사회자를 맡았지 않았는가! 일반 개그맨으로서 이명박을 지지하면서 노무현대통령의 퇴임을 축하하는 '이경규'에게 손가락질 해야할 이유도 없겠다. 김대중 전대통령 지지하다가 왜 '이명박' 찍었냐고 물어보는 '김구라'가 괜히 잘못인 거지...

김제동,김구라,파블로 ! 이경규 너무 닥달하지 마시라.

그런데 언론인은 용서할 수가 없다. 그 모두가 이명박정부의 '고소영' '강부자'내각을 비판하고 있는데 김주하 앵커는 어찌하여 '청와대 풍경'이 이명박 탁상행정 극복으로 미화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누구를 미화하고 비판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애틋하게 사랑했으면 그런 논리가 나오냐는 것이다. 대운하와 강부자 내각, 숭례문 화재건을 보면서 이명박 정부에게 어떻게 해서 '탁상 전시행정 극복'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가! 하는 것이다. 참여정부에게는 날선 목소리 아끼지 않았던 그녀가 왜 이명박에게는 관대한가? 라는 것이다. 이게 언론인으로서 할 짓인가!

김주하 앵커에게는 이명박의 BBK에 대한 검증이 여권의 탄압으로 비춰졌는가 보다. 그러니 자신만의 고유한 감성으로 이명박을 바라보지 않았는가

동일한 종교인이라도 소속의식에서 초월하는 언론인의 자세, 김주하에게는 무리인가 보다.

* 본문은 대자보와 기사제휴협약을 맺은 '정치공론장 폴리티즌'(www.politizen.org)에서 제공한 것으로, 다른 사이트에 소개시에는 원 출처를 명기 바랍니다.    
* 본문의 제목은 원제와 조금 다르게 편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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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08/03/07 [22:25]
순뽁음교회에.......

뭐 사생활이긴 하지만 

잘나간다는 돈놀이기술자 남편에

저도 저런 극우파시스트가 온 국민이 보는 화면에 얼굴내밀고 

뉴스진행하는거 정말 역겹습니다.... 
웹사전 08/03/08 [11:00]
인맥사슬 한창 유행했었는데 요즘은 잘 안 보이네.
홍정욱이나 김주하등 재미로 누가 도표 만들어서 올려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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