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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유시민·강금실, 내년 대선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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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기사입력 2006-09-18

열린우리당 김두관 전 최고위원이 여당의 적합한 대선후보로 중도개혁성향을 분명히 하는 후보를 꼽았다.
 
김두관 전 최고위원은 18일 CBS 뉴스레이다 대담프로그램에 출연해 "중도개혁정당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21세기 한국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가 여당후보의 적합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관 전 최고위원은 이와 함께 "김근태의장과 정동영 전의장,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강금실 전 법무장관, 김혁규 전 최고위원 등이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김두관 전 최고위원은 "정기국회가 끝나고 내년 초쯤 유력주자들이 청사진과 비전을 제시하면 열린우리당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본인의 출마 여부에 대해 김 전 최고위원은 "자신은 내공이 부족하며 열린우리당이 승리를 거두기 위해 분수에 맞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출마가능성을 부인했다.
 
김두관 최고위원은 또 "내년 대선에서 전국정당으로서 영남에서 토대를 마련하고 개혁진영이 부족한 영남지역에서 개혁진영을 튼튼히 건설하는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최고위원은 "민주화 이후 현재 우리 사회에는 민주주의의 방향에 대해 혼선이 있는 것 같다"면서 "지지층과 서민대중을 위한 개혁을 계속해서 중도개혁성향의 색깔을 확고히 하는게 열린우리당의 미래를 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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