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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의원 "유권자 투표해야, 그만큼 힘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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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기사입력 2022-06-08

▲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국회 유권자 정책 제안 행사 인사말을 통해 “투표권을 행사해야만, 국민이 스스로 힘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 경주가 지역구인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 주최 '2022년 전국유권자대회-유권자 정책 제안'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먼저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들이 유권자이시고 소중한 주권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행사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라며 "한국유권자중앙회의 슬로건처럼 ‘투표한 분이 유권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투표는 탄환보다 강하다는 말도 있다, 그만큼 유권자들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행사해야 만이 국민이 스스로 힘을 가질 것"이라며 "국민들이 소중한 한표 한표를 행사를 하는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유권자중앙회가 모든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투표를 해야만이 우리지역과 나라의 앞날을 바꿀 수가 있다”고 강조헸다.
 
이어 “대통령선거에서는 매우 투표율이 높았지만, 지방선거에서는투표율이 낮았다”며 “유권자들이 대선, 총선, 지방선거할 것 없이 우리 국민들의 생활과 직접 관계가 되는, 나라의 운명이 걸린 그런 일꾼을 뽑는 선거이기 때문에, 어느 투표할 것 없이 어느 선거할 것 없이 모두가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 의원은 “유권자중앙회에서 지금까지 열심히 해 투표율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셨고, 큰일을 해내셨지만 더욱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다”고도 했다.
 
특히 국민의힘 재일동포위원장인 그는 “해외 동포들의 투표를 많이 독려했다”며 “750만 재외동포분 중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가 200만명이다, 200만 재외국민들이 다 투표에 참여하면 밖에서 200만 표를 찍게된다, 실제 총선거나 대선에서 큰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외 동포들도 소중한 우리 국민들이기에 그분들에게 꼭 투표를 해야 동포분들이 힘을 갖게 된다고 호소를 했다”며 “이번에 동포분들이 투표를 많이 했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우리 유권자중앙회에서 하는 일에 동참해 힘을 보태도록하겠다”고 밝혔다.

▲ 우로부터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 조정훈 시대전환 당대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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